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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해
Shared Reading이란 함께 읽는다는 뜻이다. 파닉스 계열의 단어와 Frequency Words를 중심으로 학습자가 읽고 나머지 어려운 부분을 교사가 읽는 방식으로 내용이 있는 글을 읽었다는 성취감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함께 읽다가 점점 횟수를 반복하면 스스로 명작 동화를 읽어내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 유치나 초등 저학년에 적합하다.
특장점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의 명작 동화이기 때문에 다소 어려운 단어가 나오더라도 의미 파악이 잘 되므로 동기 부여 효과가 크다. 또한 읽은 내용을 연극으로 구성할 수 있으므로 문어체와 구어체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극 무대와 등장인물들의 대화 재구성을 통해, 깜찍하고 발랄한 Show를 진행할 수 있다.
The Boy Who Cried Wolf - 매일 양을 돌보는 게 무료해진 양치기 소년을 "늑대가 왔어요!" 라고 소리친다. 마을 사람들은 매번 속아 곡갱이를 들고 산으로 달려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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