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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해
Phonics book + Story Book 형태. 단어의 뜻을 몰라도 문자를 보면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주는 것이 바로 파닉스의 힘이다. 아동들이 문자를 의미와 상관없이 읽어내기 시작하는 단계를 Emergent(나타난다는 뜻)시기라 일컫는데 교사와 부모에게 가장 큰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 주는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문자에 예민한 시기가 5-6세 이므로 이때에 파닉스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파닉스의 원리를 익히면서 스트리를 통해 자신의 읽을 수 있는 단어수를 늘리는 과정이다.
특장점
교재 안의 카드를 오려내어 알파벳 북과 단어 카드를 만들 수 있어 아동들이 읽어내는 단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 단원에 두 개 정도의 알파벳 관련 단어들을 익히며 이 단어들을 종합하여 재미난 스토리와 노래, 챈트 등이 이루어져 손쉽게 내용이 암기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듣기 퀴즈를 통하여 Concept Building을 더 구체화하여 활발한 두뇌 개발을 도와준다. 교사용 Storyboards를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여 손쉽게 이야기 내용을 기억할 수 있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A Cat Drives a Car(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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